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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Overseas/2023 호주 Australia6

[호주 쇼핑리스트] 호주 마트에서 꼭 사먹어볼 것들 6가지 호주에 간다면 마트 탐방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이다. 방대한 호주 마트에서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그렇지만 꼭 한 번씩은 먹어보았으면 하는 아이템 6개를 엄선해 보았다. 상품의 특성이나 무게와 부피 때문에 한국까지 가져오기 힘든 아이템들이기 때문에 호주에 있을 때 야무지게 챙겨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호주에 유명한 대형마트로는 대표적으로 콜스 Coles & 울월스 Woolworth 가 있다. 이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인기가 좋은 알디 ALDI도 있으니 호주 마트탐방 시 참고하길 바란다. 1. 한국에서 팔지 않는 음료수, 제발 수입 좀 해줬으면 하는 새콤한 레몬 탄산음료 'SOLO 솔로' SOLO는 레몬탄산음료수이다. 첫 호주여행 때 먹고 반해서 호주 갈 때마다, 아니면 호주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 2023. 4. 30.
[캔버라 여행] 호주 캔버라 브런치/커피 맛집 추천 ‘The Cupping Room’ 분위기와 맛 모두 잡은 호주 캔버라 브런치 카페 'The Cupping Room' 호주만의 고유한 음식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커피문화가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어서 그런지 '브런치' 카페가 굉장히 많다. 우리나라처럼 커피, 음료, 간단한 디저트만 파는 카페가 아니라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파는 카페가 많다. 그래서 이번 호주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느낀 점은 '카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호주만의 독특한 식문화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한국도 브런치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호주처럼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아무튼 다양한 브런치 카페 중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커피와 음식의 퀄리티도 높고 우드 인테리어가 주는 장소의 분.. 2023. 4. 30.
[캔버라 여행] 호주의 매력적인 빈티지샵, ‘캔버라 The Green Shed Shop’ 호주 캔버라 가볼만한 곳 추천, 볼거리가 넘쳐나는 빈티지샵 The Green Shed Shop 호주에는 다양한 빈티지샵들이 있다. 기부를 받아서 운영하는 Op shop, Vinnies 등의 유명한 중고샵도 있는데, 캔버라에서는 Green Shed Shop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시드니, 멜버른에서도 중고샵은 여러곳 방문해보았지만 옷이 아닌 가구, 그릇, 컵,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품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캔버라의 Green Shed Shop이 제일 만족스러웠다. 그릇이나 아기자기한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캔버라에 거주해서 저렴하게 살림살이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Green Shed Shop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류&잡화 / 가구&인테리어 소품으로 구분된 The Gree.. 2023. 4. 23.
[캔버라 여행] 호주 수도 캔버라 호텔 추천, 고풍스럽고 접근성 좋은 ‘브라씨 호텔 Brassey Hotel’ 퀄리티와 가성비 모두 잡은 호주 캔버라 호텔 '브라씨 호텔 Brassey Hotel'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라는 명성과는 달리 여행으로는 그리 인기가 많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안락하고 조용한 캔버라의 매력을 알게 되면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이만한 곳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캔버라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캔버라의 호텔을 추천하고자 한다. 고풍스러우면서 안락하고 조용한, 그러면서 가성비는 꽈악 챙긴 호텔인 '브라씨 호텔 Brassey Hotel'이다. Brassey Hotel은 캔버라의 Barton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시티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캔버라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관광지 접근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주변이 조용해서 머무는 동안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푹 쉴.. 2023. 4. 15.
[시드니 여행] 호주 시드니에서 쿼카를 보고 싶다면? 당장 ‘페더데일 동물원 Featherdale Wildlife Park’으로!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60종 이상의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 '페더데일 동물원'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호주에서 서식하는 고유 동물을 약 2,000마리 넘게 만나볼 수 있다.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가장 많은 코알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명한 쿼카도 보고 만질 수 있다.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나 캥거루 등에 직접 먹이를 줄 수 있고 코알라도 직접 안아볼 수 있다. (특별한 프로그램 구매 필요) 굉장히 가까운 장소에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페더데일 동물원은 시드니에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명소이다. 귀여운 코알라와 쿼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길! 시드니 시티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페더데.. 2023. 4. 7.
[시드니 여행] 호주 시드니 시티 가볼만한 곳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 State Library of New South Wales' 호주 시드니 시티 추천 관광지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도서관' 호주의 도서관은 문화와 예술이 집약되어 있는 장소이다. 한국처럼 책 읽고 공부만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특히 호주 시드니 시티에 왔다면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도서관은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웅장한 외관에 걸맞게 내부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멋들어진 공부공간 뿐 아니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미술관도 있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자그마한 기념품 & 서점이 있는 주립도서관 호주의 큰 도서관에는 기념품샵과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다. 호주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카드 및 엽서부터 호주의 특별한 동물을 다룬 그림책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멋진 예술 작품이 가득한 공간, ..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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