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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6

[호주 여행] 시드니 겨울~초봄 날씨 (8월 호주 시드니 날씨) 호주의 8월은 아직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낮도 점차 길어지고 따뜻한 봄날씨를 종종 만날 수 있는 달이다. 하지만 날씨가 매우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모든 날씨를 대비해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8월이 되면 드디어 전기담요 없이 밤에 잠을 잘 수 있고, 실내온도도 20도까지 올라간다. 낮기온도 영상 20도 내외를 오가기 때문에 초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달이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을 막아줄 자켓은 필수이다. 쌀쌀함이 있다고 해도, 8월의 가장 추운 날은 한국의 가을 정도의 날씨이기 때문에 8월 중순 이후부터는 여행하기 좋은 기간인 것 같다. 특히나 한국의 유난히 길고 더운 여름을 고려한다면 이 시기에 적당히 시원한 호주를 여행하면서 더위를 피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호주 시드니 8월 겨울.. 2024. 9. 12.
[호주 여행] 시드니 겨울 날씨 (6~7월 호주 시드니 날씨) 연중 온화한 기후로 유명하다는 호주지만 그래도 본격적인 겨울인 6~7월은 그리 평온하지 않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는 호주도 피해 갈 수 없는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2024년) 호주 시드니 근교의 겨울 날씨는 꽤나 맵다. 호주 시드니의 겨울 날씨가 어떤지, 여행을 온다면 어떤 옷차림을 준비해야 하는지 소개해보려고 한다. 호주 시드니 6~7월 겨울 날씨 및 옷차림 호주 겨울은 한국 봄/가을 날씨라던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호주의 겨울인 6~7월에 여행을 온다면 호되게 고생할 수 있다. 물론 호주의 지역마다 날씨가 매우 상이하지만 많이 여행 오는 호주의 시드니를 6~7월에 여행한다면 한국의 초겨울 날씨를 생각하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이번 겨울은 특이하게 바람이 너무나 .. 2024. 7. 29.
[호주 여행] 시드니 근교 울릉공 호텔 추천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HEADLANDS Hotel’ 호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가봤으면 하는 지역이 있다. 시드니에서 기차로 2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지역인 울릉공의 오스틴머(Austinmer)이다. 울릉공의 북쪽 지역은 한적하면서 어마어마한 오션뷰를 담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이다. 실제로 한국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모르고 지나면 너무 아쉽기 때문에 살짝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스틴머는 상점이나 마트가 거의 없는 작은 마을이다. 다만 이곳이 담고 있는 오션뷰는 어마어마하다. 계속해서 몰아치는 시원한 파도 덕분에 서퍼들이 사랑하는 해변이기도 하다. 바다 말고 딱히 볼 것 없는 이 지역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이 바다 때문이기도 하다. 파도소리를 끊임없이 들을.. 2024. 7. 19.
[호주 여행] 시드니 가을 날씨 (3~5월 시드니 가을 여행 옷차림) 호주의 3~5월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간절기이지만 계절은 정반대이다. 호주는 3월로 접어들면 무더운 여름을 지나 본격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한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를 앓고 있는데 호주도 마찬가지이다.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호주이지만 갑작스럽게 2주 내리 비가 하루종일 내리기도 한다. 이제는 같은 가을이라도 매년 같은 패턴의 날씨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올해(2024년) 호주 시드니의 가을 날씨를 참고해서 향후 호주 가을여행에 참고하길 바란다. 호주 시드니 3월, 4월, 5월 날씨호주도 굉장히 큰 나라이기 때문에 호주의 어떤 지역을 가는지에 따라서 날씨가 천차만별이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많이 여행을 떠나는 호주의 동쪽 지역인 시드니의 날씨를 위주로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나.. 2024. 5. 28.
[시드니 여행] 호주 시드니에서 쿼카를 보고 싶다면? 당장 ‘페더데일 동물원 Featherdale Wildlife Park’으로!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60종 이상의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 '페더데일 동물원'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호주에서 서식하는 고유 동물을 약 2,000마리 넘게 만나볼 수 있다.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가장 많은 코알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명한 쿼카도 보고 만질 수 있다.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나 캥거루 등에 직접 먹이를 줄 수 있고 코알라도 직접 안아볼 수 있다. (특별한 프로그램 구매 필요) 굉장히 가까운 장소에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페더데일 동물원은 시드니에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명소이다. 귀여운 코알라와 쿼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길! 시드니 시티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페더데.. 2023. 4. 7.
[시드니 여행] 호주 시드니 시티 가볼만한 곳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 State Library of New South Wales' 호주 시드니 시티 추천 관광지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도서관' 호주의 도서관은 문화와 예술이 집약되어 있는 장소이다. 한국처럼 책 읽고 공부만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특히 호주 시드니 시티에 왔다면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도서관은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웅장한 외관에 걸맞게 내부도 알차게 꾸며져 있다. 멋들어진 공부공간 뿐 아니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미술관도 있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자그마한 기념품 & 서점이 있는 주립도서관 호주의 큰 도서관에는 기념품샵과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다. 호주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카드 및 엽서부터 호주의 특별한 동물을 다룬 그림책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멋진 예술 작품이 가득한 공간, ..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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