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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ational Marriage/국제결혼 스몰웨딩3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2부드레스 맞춤제작 대만족 ‘끌로앤유 clo&u’ 웨딩드레스 대여가 아닌 맞춤제작으로 한 이유 스몰웨딩으로 방향을 정하고 웨딩 플래너 없이 스드메를 마련해야 했다. 일단 작은 한옥 공간에서 예식을 하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화려하고 큰 드레스는 필요가 없었다. 특히나 하루에 몇 시간을 입기 위해서 백 단위의 돈을 쓰기도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렇다고 웨딩드레스 느낌이 나는 기성복 원피스를 구매하자니 내 몸에 잘 맞지도 않고 볼품없어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되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로 가되, 대여가 아닌 맞춤 제작으로 가자! 였다. 사실 남자 맞춤 양복은 많은데 여자 드레스를 맞춤으로 해주는 곳은 많지가 않았다. 폭풍 검색을 한 결과 내 눈을 사로잡은 곳은 바로 '끌로앤유 clo&u'였다. 내가 원하는 심플한 느낌의 웨딩드.. 2023. 5. 26.
[웨딩슈즈] 내돈내산 커스터마이징 맞춤슈즈 '이로스타일' 마놀로블라닉의 파란색 웨딩슈즈를 신고 결혼식을 올리는 로망을 가진 예신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신고 신발장에 들어갈 신발을 100만원을 넘는 가격을 주고 구매하기는 사실상 쉽지는 않다. 내가 원하는 색, 내가 원하는 장식, 내가 원하는 모양의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출 수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마놀로블라닉보다 편하고 예쁘고 가격은 훠어어어얼씬 저렴한 신발을 구매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하고자 한다. 맞춤형 웨딩슈즈, '이로스타일' '결혼'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사람이 이성을 쉽게 잃게 된다. '일생에 단 한번'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돈을 쓰는 씀씀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웨딩슈즈도 소비에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마놀로블라닉, 로저비비에 등 새롭게 들어본 구두 .. 2023. 3. 31.
[스몰웨딩] 플래너 없이 한옥 스몰웨딩 준비하기 (feat. 국제결혼) 2022년 4월에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받고 2022년 10월 스몰웨딩을 올리게 되었다. 약 5개월의 시간 동안 고군분투하며 진행한 스몰웨딩 준비 후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스드메'에서 '스튜디오' 촬영과 '드레스' 대여를 제외했기 때문에 플래너 없이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스몰웨딩은 규모만 스몰이지 돈과 노력이 더 많이 든다는 사람들의 말에 공감하면서, 노력은 배로 늘리고 돈은 절약한 스몰웨딩 준비 후기를 차근차근 풀어보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바로 그 스몰웨딩 준비의 프리뷰이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결혼식을 꾸려가면 되지만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결혼식 준비 시작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를 막 시작하는 커..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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