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치앙마이 여행준비물 (+2월 태국여행 옷차림)

치앙마이 2월의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치앙마이의 2월은 건기라서 많이 습하지않고,

아침과 저녁은 한국 초여름 날씨, 한낯은 30도에 육박하는 찌는 듯이 더운 날씨이다.

따라서 가벼운 여름 옷차림에 가볍게 걸칠 얇은 셔츠나 가디건이면 충분하다.

걷는 코스가 많다면 편한 샌들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치앙마이 2월 여행룩 👇

치앙마이 대학교

반캉왓

Villa Alanna 빌라알라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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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필수템은 무엇일까?

치앙마이의 2월은 오전 11시가 되어가면 더워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해를 피할 가벼운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는 필수이다.

그리고 모기가 많이 독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모기가 많아서 모기기피제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현지에서 구할 수도 있지만 공항에서부터 모기를 피하고 싶다면 모기기피제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막 쎄지는 않지만 그래도 햇빛은 무시 못하니 선크림도 챙겨가는 것을 추천.

 

치앙마이에서 주말 마켓을 돌아다니며 쇼핑이 예정되어 있다면 옷은 그렇게 많이 가져가지 않아도 괜찮다.

나도 2일치 옷만 챙겨가고 나머지는 사서 입었다.

 

2월은 그렇게 많이 덥지 않고, 더운 한낯은 실내로 피신해있으면 되기 때문에

부채나 손풍기는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았다.

물 같은 경우도 태국은 사서 먹는 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텀블러를 굳이 가져가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다.

 

쇼핑이 예정되어 있다면, 접어서 쓸 수 있는 가벼운 에코백(장바구니)을 가져가는 것도 좋다.

 

그리고 택시를 핸드폰 앱으로 잡기 때문에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면 난감하니 배터리가 불안불안한 사람은 보조배터리도 꼭 챙겨가자.

 

현지 물가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필요한 건 현지에서 구매하면 되니 그리 짐을 많이 가져가지 않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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