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ro1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에그타르트(나타) 맛집 뽀개기 (Castro / Manteigaria / Fabrica da Nata / Nata Sw 포르투갈에 갔다면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1일 2에그타르트'이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어로 파스텔 드 나타(pastel de nata)라고 하는데 현지에서는 간편하게 '나타(nata)'라고 부른다.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나타)의 근원은 놀랍게도 리스본에 위치한 제로니무스라는 수도원이라고 한다. 수녀님들이 수녀복을 빳빳하게 다리기 위해 달걀흰자를 사용했는데 버려지는 노른자가 아까워서 만든 것이 에그타르트, 바로 나타라고 한다. 에그타르트의 기원이 바로 포르투갈이라고 하니, 포르투갈에 갔다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에그타르트인 것이다. 에그타르트의 원조는 리스본에 있지만 포르투에도 많은 에그타르트 전문점이 있다. 각 에그타르트 전문점마다 본인들의 자체 레시피로 만들기 때문에 같은 에그타르트라.. 2024. 1.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