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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관광2

[캔버라 여행] 호주 캔버라 브런치/커피 맛집 추천 ‘The Cupping Room’ 분위기와 맛 모두 잡은 호주 캔버라 브런치 카페 'The Cupping Room' 호주만의 고유한 음식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커피문화가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어서 그런지 '브런치' 카페가 굉장히 많다. 우리나라처럼 커피, 음료, 간단한 디저트만 파는 카페가 아니라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파는 카페가 많다. 그래서 이번 호주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느낀 점은 '카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호주만의 독특한 식문화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한국도 브런치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호주처럼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아무튼 다양한 브런치 카페 중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커피와 음식의 퀄리티도 높고 우드 인테리어가 주는 장소의 분.. 2023. 4. 30.
[캔버라 여행] 호주의 매력적인 빈티지샵, ‘캔버라 The Green Shed Shop’ 호주 캔버라 가볼만한 곳 추천, 볼거리가 넘쳐나는 빈티지샵 The Green Shed Shop 호주에는 다양한 빈티지샵들이 있다. 기부를 받아서 운영하는 Op shop, Vinnies 등의 유명한 중고샵도 있는데, 캔버라에서는 Green Shed Shop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시드니, 멜버른에서도 중고샵은 여러곳 방문해보았지만 옷이 아닌 가구, 그릇, 컵,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품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캔버라의 Green Shed Shop이 제일 만족스러웠다. 그릇이나 아기자기한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캔버라에 거주해서 저렴하게 살림살이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Green Shed Shop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류&잡화 / 가구&인테리어 소품으로 구분된 The Gree..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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