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1 [일본 여행] 교토 청수사 가는 길, 오아시스 같았던 커피 찐 맛집 ‘KéFU STAND COFFEE’ 교토 KeFU STAND 카페 교토 청수사 근처, 커피가 맛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작년 5월 중순 여행했던 교토의 날씨는 뙤약볕 그 자체였다. 특히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밖에서 조금이라도 오래 있다가는 금방 더위에 지치곤 했다. 하지만 교토를 여행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교토는 많이 걸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청수사(기요미즈데라)에 가기 위해 호기롭게 게스트하우스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다. 숙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니 청수사 인근에 꽤나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청수사를 올라가는 길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고, 언덕길이어서 자전거를 타기 힘들었을뿐더러, 자전거를 주차할 공간도 없었다. 초보 여행자의 실수였다. 청수사에 자전거를 타고 가려는 생각부터가 실수였던.. 2024.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